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닐프가드 제국 (문단 편집) == 게임에서의 모습 == [[더 위쳐 시리즈]]의 주 무대인 북부 왕국들 입장에서 닐프가드는 탐욕스러운 침략자들이고 실제로 닐프가드 군에 의한 약탈이나 만행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북부 왕국도 선하지가 않고[* [[이터널 파이어]] 교단에 의한 마법사, 비인간 사냥, 북부 왕국 군대와 평민들의 비인간 학살, 국가적으로 자행되는 사회적 차별, 처우개선을 조금도 하지 않고 탄압으로만 나간다는 점이 대표적. 르다니아와 케드웬은 아예 비인간과 잘 지내려는 사람들까지 학살했다. 특히 북부 왕국의 지도자들도 메브 여왕을 제외하곤 하나같이 문제가 많은데 라도비드와 헨셀트는 막장 폭군이고 데마밴드는 사치와 향락이 심한 암군이며 백성들을 착취하고 비인간에게 심각한 차별과 탄압까지 저질렀고(다만 엘프와는 달리 드워프와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지 쓰론브레이커 시점에서는 메브가 데머번드 이름을 대서 마하캄의 동맹을 이끌어냈다.) 폴테스트는 본인이 비인간을 탄압한것은 아니지만 비인간에 대한 처우개선을 전혀 하지 않았고, 처우개선 약속조차 파기했다. 닐프가드는 노예제가 있지만 적어도 종족과 성별을 가지고 차별하지는 않으며 비인간과 마법사도 나름 대접이 나은 축에 속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북부 왕국이 닐프가드보다 더 나쁘고 닐프가드가 더 올바른 경우도 볼 수 있다.[* 3편에서 유저들이 닐프가드 루트를 많이 선택하는것도 북부 왕국이 워낙 정상이 아니라 막장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부 왕국이 승리하는 루트에서는 상황이 더욱 나빠지는 암울한 결과가 나온다.] 선과 악이 모호한 위쳐 세계관의 특징이자 현실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설정이다. 원작 소설 속 2차 전쟁 시점을 다루는 [[쓰론브레이커: 더 위쳐 테일즈]]에서는 닐프가드군이 에이단 왕국의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논밭을 불태우고 에이단인들을 학살하는 만행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심지어 항복하여 속국이 된 리비아-리리아 왕국마저도 곡창지대에 거주하는 리비아-리리아인들을 그냥 추방하고 학살하는 등, CDPR의 위쳐 사가에서 잘 보여주지 않았던[* 사실 아예 보여주지 않은것은 아닌데 2편의 엔딩에서 닐프가드군이 북부를 침공할때 닐프가드 기병들이 죽인 북부인의 목을 말에다 장식으로 매달고 장작을 가지고 가던 북부인 농부를 말로 짓밟고 가며 북부의 마을 주민들을 학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3편에서 노비그라드로 피난온 테메리아인들의 말에 의하면 닐프가드군이 처음에는 점령했을때 주민들을 그대로 놔두었지만 테메리아 게릴라들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자 입장을 바꿔서 주민들에게 학살, 약탈, 방화를 저질렀다고 한다.] 닐프가드 제국의 전쟁범죄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나름대로 싸우는 이유가 있고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묘사되었던 스코이아텔이 약탈과 학살을 저지르는 어두운 모습을 보여주고 북부 사람들 역시 어려워서 도와줬더니만 인종차별에다 은혜를 원수로 갚고 스켈리게인들은 해적질을 일삼으며 노예매매까지 하는 등, 진정한 선악 구분이 힘든 위쳐 시리즈의 모습들을 잘 나타내고 있다.] 궨트 게임을 통해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닐프가드 제국은 평화라는 단어가 없을만큼 전쟁에 미쳐있고 민간인 학살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며[* 다만 민간인 학살은 닐프가드만 하는 게 아니라 북부 왕국, 스켈리게, 스코이아텔, 엔 엘르 엘프도 저질렀다. 위쳐 시리즈에선 명확한 선악구분이 어렵고 대부분의 진영이 선한 면과 악한 면이 공존한다.], 우물에 독을 풀고 썩은 시체를 날려 사람들을 몰살시키는 걸 실용적인 전략이라 생각하는데다가 노예에게 자살 돌격시키는 등, 그야말로 막장 국가라고 신랄하게 까인다. 성을 공략하다 병사들이 많이 죽으면 시체가 쌓이고 그 시체를 밞고 벽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종자들이라는 디스는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다. 침략국가가 된 이유도 수백 년간 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전리품과 노예노동에 의존'''하게 됐다고 한다. 여기저기 침략전쟁을 해서 정복하지 않으면 사회가 붕괴할 정도라고 써져 있다.[* 사실 원래 정상적인 국가라면 전쟁을 하지 않아야 경제와 사회가 발전한다. 그런데 전쟁을 하지 않으면 경제와 사회가 붕괴될 정도면 닐프가드가 얼마나 전쟁에 미쳐 있고 막장인 국가인 것이 드러난다.] 사실상 약탈경제로 굴러가는 국가가 된 것으로 체질개선을 하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에미르의 아버지 페르거스도 전쟁을 최대한 자제했고 평화를 추구한 것이 이러한 약탈과 노예제 경제로 굴러가는 시스템을 개선하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전쟁에 미쳐있는 귀족들의 반발이 거세어 내전까지 가기 직전으로 오고 찬탈자에게 살해되면서 페르거스의 평화정책이 실패한다. 이는 쓰론브레이커에서 메브의 충신인 레이나드가 하는 말에서 알수있는데 원래 닐프가드는 북부 왕국과 무역도 하고 평화롭게 잘 지냈는데 갑자기 평화를 깨버리고 침공해왔다고 한다. 소설에서 에미르도 게롤트한테 전쟁을 하는 이유가 약탈품과 영토로 귀족들과 군대를 만족시켜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 말해준다.] 궨트 스탠드얼론 게임에서 위쳐3 엔딩 이후의 이야기가 어느정도 다뤄지는데, 에미르가 암살당하고 부히스가 황제([[임페라토르]]) 자리에 오르는데, 그 부히스도 의심병이 생겨서 에미르처럼 잔인해졌다가 또다시 암살당하게 된다. 부히스가 암살당한 뒤 얀 칼베이트라는 장군이 새로운 황제로 즉위하게 된다. 얀 칼베이트는 닐프가드 동부의 티르 토차이르 산맥 방면을 맡고 있던 마그네 사단의 장군으로 오피에르와의 전쟁에서 많은 승전을 거두었고[* 특히 얀 칼베이트가 오피에르에서 약탈한 전리품이 얼마나 많았던지 이 전리품으로 닐프가드의 경제가 좋아졌을 정도.] 의학과 점성술에도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 그런지 황제에 즉위한 후 제국의 대도시인 비코바로에 의학교를 세우고 황실에 점성가들을 들였다. 그런데 새로 세운 의학교에서 의료진들이 배출되어 백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그 의학교에서 죽은 병사들을 [[좀비]]로 만들어서 [[죽은 자의 제국|다시 써먹는 방법을 연구, 실용화해버린 터라]]... 이를 빌미로 몇몇 귀족들이 암살을 기도했지만 칼베이트의 점성가들이 이를 미리 예측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이런 것을 보면 앞날이 불안한 망조가 든 국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